런웨이와 번레이트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사업 성장, 이제는 런웨이와 번레이트 자동 관리로 더 스마트하게! 런웨이, 번레이트 개념과 계산 방법, 종류, 자동 관리 팁까지 알아보겠습니다.
Mar 21, 2024
런웨이와 번레이트, 왜 관리해야 할까요?
사업 성장을 위한 필수 체크 포인트
- 런웨이의 중요성과 계산 방법
- 번레이트의 중요성과 계산 방법
- 런웨이 & 번레이트 자동 관리 팁
1. 런웨이(Ru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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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쯤 날아오를 수 있을까? 🛫
모든 기업은 팔리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때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죠.
이러한 초기 비용과 시간을 비행기의 활주로에 빗대어 런웨이(Runway)라고 말하는데요.
즉, 런웨이는 회사가 생존(운영) 할 수 있는 시간을 뜻해요.
말 그대로 활주로의 길이와도 같은 의미이죠.
활주로 끝에 다다르기 전에 우리는 이륙(수익 창출)하거나 활주로의 길이(투자)를 늘리거나 또는 방향(피벗)을 바꿀 수도 있어요.
때문에 우리의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먼저 활주로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관리하는 것이 몹시 중요해요.
그래야 비행기의 속도를 높이든, 방향을 바꾸든, 활주로 공사를 추가로 하든 의사결정과 실행을 할 수 있으니까요.
런웨이 계산 방법
런웨이는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어요.
런웨이(Runway) =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 / 번레이트(Burn Rate)
기업은 런웨이 관리를 통해 회사의 생존 기간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생존 기간을 정확히 알아야 상황에 맞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 18개월 : 18개월 안에 매출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한다!
💰 12개월 : 후속 투자를 위한 라운드를 시작해야겠다.
🙄 10개월 : 지출을 줄이면 몇 개월은 더 늘릴 수 있겠는데.……
😥 6개월 : 기업 대출을 알아봐야 하나, 인력 구조를 바꿔야 하나…….
😣 1개월 : 아...좀 더 적극적으로 런웨이 관리를 했더라면…….
2. 번레이트(Burn Rate)
타들어가는 내 마음을 보는 것 같아요❤️🔥
번레이트(Burn Rate)는 한 달 동안 소각(Burn)되는 현금을 뜻해요.
번레이트 계산 방법
기본적으로 번레이트는 이렇게 계산해요.
번레이트(Burn Rate) = 이번 달에 들어온 돈 - 이번 달에 나간 돈
즉, 광고비, 인건비, 운영비, SaaS 이용비 등 회사에서 지출한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계산 방법에 따라 Net Burn 과 Gross Burn으로 나눌 수 있어요.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이나 활용법은, 👉 Net Burn과 Gross Burn의 차이가 뭐예요?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번레이트는 비용 외에도 기간이나 잔고를 기준으로도 계산할 수도 있는데요.
기간 단위 번레이트(Burn Rate)
= (월 단위로 들어온 돈 - 월 단위로 나간 돈) / 월 단위 기간
잔고 단위 번레이트(Burn Rate)
= (마지막 월말 잔고 - 시작 전월말 잔고) / (마지막 월 - 시작 전월)
왜 이렇게 계산 공식이 다양하게 있는 걸까요?
그 이유는 기업마다 목표로 하는 것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전월에 공격적으로 광고를 집행했거나 퇴직금 등의 큰 지출이 발생했다면, 1개월 단위로 계산했을 때 급작스럽게 해당 월의 번레이트가 늘어나고 런웨이가 줄어들게 되겠죠?
때문에 해당 지표로 런웨이를 계산하게 되면 실제 런웨이 기간보다도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게 돼요.
또 기업마다 격월로 정산을 한다거나, 3개월마다 광고를 집행한다거나 하는 저마다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번레이트는 한 가지 방법으로만 계산하기보다는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우리 회사에 알맞은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3. 런웨이, 번레이트 자동 관리 팁
중요한 건 알지만 관리가 너무 어려워요!
너무나 중요하고 꼭 해야 하는 업무이지만, 막상 제대로 관리를 하려고 하면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아요.
이곳저곳 흩어져 있는 계좌와 카드 내역들, 인원에 따라 사용량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SaaS 비용들, 잦은 입/퇴사, 매달 터지는 이슈들에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계산에 필요한 재무 데이터 수집에만 최소 하루에서 이틀이 걸리곤 하니까요.
하지만, 파트너스와 함께하면 달라요.
클릭 한 번이면 월 단위부터 분기별, 반기별, 연도별 번레이트와 런웨이 계산을 할 수 있고 분기별 매출 매입 자료를 차트로 한 눈에 볼 수 있거든요.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여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자원의 양보다 관리 방법!
한정된 자원을 가진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특성상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하는지에 따라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세상에서 잊힐 수도 있어요.
파트너스가 오롯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
체크 포인트
- 런웨이(Runway)는 회사가 생존(운영) 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 번레이트(Burn Rate)는 한 달동안 소각(Burn)되는 현금을 뜻해요.
- 파트너스는 런웨이, 번레이트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고, 차트로 한 눈에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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